Anton Paar ShapeTec, 설비 업그레이드

Anton Paar ShapeTec(오스트리아 Graz 인근 Wunschuh에 위치)은 현재 고정밀 금속 부품 계약 생산의 수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산 기계 및 용량을 확장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5축 밀링 머신 1대와 터닝-밀링 센터 1대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한 대의 새 터닝-밀링 센터가 초여름부터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규모의 기계를 셋업하고 원활히 작동시키려면 통상 몇 주는 걸립니다. 저희는 며칠 만에 첫 번째 정밀 부품을 생산했습니다."라고 자랑한 기계 가공 담당 생산 관리자 Josef Hofstätter는 "팀의 헌신과 철저한 준비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죠."라며 팀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새로운 설비는 스타워즈처럼 들리는 "C32U"라는 이름의 Hermle 5측 밀링 센터 1대와 Index G220 타입의 밀링 스핀들 선반 2대입니다. 밀링 센터에는 24개 머신 팰릿용 팰릿 체인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들 팰릿에는 소형 벤치 바이스가 장착되어 여기에 금속 블랭크가 물립니다. 밀링 머신이 금속 블랭크가 들어 있는 팰릿을 자동으로 픽업하여 처리한 후 완성된 제품을 내놓습니다. "이것은 비용 효과적으로 자동화를 도입하는 방식이며,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장 까다로운 부품을 생산하고 직원 없이 밤새 기계를 가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밀링 전문가인 Christoph Speiser 팀장은 설명합니다. 밀링 센터에는 최대 230개 공구를 배치할 공간이 있어 예를 들어 티타늄 합금 재질 의치 부품 같은 흔치 않은 물체도 금속 블록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부품 공차는 약 14마이크로미터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 머리카락은 40~60마이크로미터입니다."

새로운 Index G220에는 "겨우" 74개 공구만 장착할 수 있지만 이 밀링 스핀들 선반을 터닝과 밀링이 가능합니다. 이 기계는 Anton Paar ShapeTec의 기계 가공 기술자가 추가 밀링 작업이 필요한 고도로 정밀한 회전 대칭 부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합니다. 모든 시작 물질은 금속 봉 또는 바입니다. 이 기계는 바 로더를 이용해 자동 생산도 가능합니다.

Anton Paar ShapeTec은 금속 처리로 생산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생산합니다. "당사는 단순한 부품과 복잡한 부품을 대량 또는 소량으로 제작합니다."라고 Anton Paar ShapeTec 상무 이사 Johannes Bernsteiner는 설명합니다. 가장 정교한 부품은 주로 우주항공, 의료 및 계측 산업을 위해 제작됩니다.

Anton Paar ShapeTec에서의 터닝: 작업물(오른쪽)에서 정밀 부품으로.